기타
그건, 최악의 인생이었다. 현실 세계에서는 추한 모습으로 꿈도 희망도 없는 삶을 영위하던 최희수. 그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 악마 맬리스를 만나 오직 살아남기 위해 주저 없이 두 번째 생을 선택한다. 그리고 눈을 뜨고 나니, 그곳은 지옥의 세력이 정복을 끝낸 도시 한 가운데의 사창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