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날조와 선동은 승부의 기본이야” 머리를 떼어낸 건 아홉 살 적. 세상은 그녀를 천재라 불렀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휴머노이드 지안느를 데리고 공방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제국 수도로 향하는 안나. 그리고 그녀를 찾아온 한소년, 둘의 만남에, 간신히 이어붙은 세계가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