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코미디·능력
삼국지란 이야기가 있다──그리고 사립 삼록 고등학교에서는 현재진행형인 이야기다. 방학 동안 벌어진 ‘황건적의 난’은 헌제 권신후의 활약으로 마무리되었다. ‘난세를 연 남자’라 불리는 학생회장의 이름이 다시금 학생들 사이에서 무게를 갖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