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황제 드라이어스를 쫓아온 우주 경비대의 대장. 본체는 에너지 생명체이지만, 아마노 박사가 만든 재해구조용 안드로이드 카토리 유타로에 깃든다. 보통은 가운에 두꺼운 테 안경을 쓴 좀 멍한 청년이지만, 드라이어스 일당의 앞에 서면, 사람이 확 바뀐다고 할 정도로 변한다. 호기심이 강하고 지구의 상식이나 관습을 깨는 언동이 잦아, 하루카나 켄타를 곤란하게 하는 일도 자주 있다. 그의 웃는 얼굴은 가히 용자 시리즈 최고라 말할 수 있다. 입버릇은 `감동했어`.
초등학교 4학년생. 아마노 평화 연구소 근방에 살면서 늘 연구소를 드나든다. 지구의 사정에 어두운 카토리(불새)를 서포트하며 파이어 제트나 셔틀로 함께 출격한다. 상당히 멋진 활약을 여러번 보여주지만 켄타네 어머니는 아들이 연구소에 드나드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듯.
아마노 박사의 손녀로 초등학교 4학년생. 아마노 평화 연구소에 아마노 박사와 함께 살고 있다. 경제관념이나 생활력이 부족한 아마노 박사를 도와 가사를 돌보는 당찬 소녀. 양친은 독일에서 근무 중. 터프한 성격이어서 켄타(용기)와의 입씨름이 만만치 않다. 장래 희망은 SF작가.
이름은 아마노 히로시.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천재과학자이자 정의의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물론 근방의 주민들로부터는 사이코 취급을 받고 있다. 아마노 평화 과학 연구소를 만들어 세계평화를 위한 발명에 전념중이나, 정작 쓸모있는 것이 얼마나 되는지는 의문이다(우주경비대의 보디나 카타르시스 포 정도는 예외). 덧붙여 연구소의 유지비는 선조 대대로 물려받은 토지 덕분이지만, 상속세를 내지 않은 덕에 계속 경찰의 감시를 받고 있다.
허풍쟁이로 야마자키 모모코(기자)를 짝사랑해서 따라 다니고 있다. 정의감에 불타 정체불명의 사건이 생기면 야마노 박사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를 경계하고 감시한다. 그러나 후반부에 야마노 박사가 드라이어스와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고 그를 도와주기도 한다. 그리고 최종화에서 쟝고박사를 체포하는데 공헌을 세우기도 한다.
암흑의 제왕. 우주의 모든 악의 근원으로 그의 정체는 독수리, 표범, 드래곤의 삼단합체로봇이다. 한번 나타나서 선가드와 선더바론, 가디언을 쓸어버리는 막강함을 보여주지만 그후에 나타난 가드윙, 슈퍼선가드, 그레이트 선가드에게 패한다. 마지막에는 최후의 결전을 벌이기 위해 우주에서부터 암흑의 에너지를 모두 흡수해 진화하지만 불새의 최후의 일격으로 소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