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nada · 작품 상세
폭주형제 렛츠&고!! WGP
爆走兄弟レッツ&ゴー!! WGPBakusō Kyōdai Let's & Go!! WGP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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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세이바 레츠SEIBA RETSU
CV 후치자키 유리코
붉은 머리와 붉은 눈이 특징. 남궁호의 형이다. 침착, 냉정하지만 승부가 되면 동생처럼 타오르는 면도 있다. 동생인 호를 종종 구박하고 자주 싸우지만 너무 생각없이 막나가는 동생을 걱정해서 하는 소리다. 사실 동생이 좀 너무 스피드광 바보이긴 하다. 공기를 이용하는 신개념 미니카인 풀카울(Fully Cowled)형식의 백지화된 타입을 받아, 밸런스가 잡히고 파워있는 형태로 발전시켜 나간다. 이는 학교에서 성적이 우수한 수재이기 때문인지 분석에 능하고 눈치또한 빨라 상황판단 능력이 좋고 기본에도 충실하며 피트인 실력도 발군이다. 다만 궁지에 몰리거나 압박을 심하게 받아 긴장하면 약해지는 면이 있어 종종 실수를 하곤 한다. SGJC 출장권이 걸린 재대결을 앞에 두고 긴장해서 타이어에 기름을 떡칠하고 스타팅 미스를 내는가 하면, 싸이클론 매그넘의 성능에 초조해하다가 뱅가드 소닉을 모든 특성을 가진 머신으로 마개조하기도 했고 선전하는 다른 팀의 리더들 + WGP 결승진출이 아슬아슬해 지는 상황에서 리더로서의 중압감 때문에 무리하다가 큰 부상을 입기도 했다.
세이바 고SEIBA GO
CV 이케자와 하루나
푸른 머리 + 푸른 눈의 동생. 열혈바보. 형인 남궁열과 늘상 티격태격하지만 일이 생기면 서로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사이 좋은 형제. 항상 1등을 추구한다. 1등을 추구한다지만 형과 다르게 공부에 취미는 없는 편. 수업시간에도 종종 졸아서 혼나는 묘사가 나온다. 피트인도 잘 못해서 매번 형인 열이 걱정할 정도. 사실상 이쪽이 본 작품의 주인공으로, 코믹스판의 표지에서도 항상 형보다 앞에 나와 있고 타미야에서 출시되는 모형의 번호도 항상 형보다 빠르다. 작품 내 대회 성적도 훨씬 좋은 편. 역시 공백 상태의 풀카울 미니카를 받아 스피드 올인식으로 발전시킨다. 덕분에 직선 코스에선 최고 수준의 속도를 내지만 주위에서 코스아웃 코스아웃 노래를 부를정도로 코스아웃이 잦은 편. 오히려 그 점을 이용해 코스아웃 시에 사용이 가능한 매그넘 토네이도라는 불세출의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재능이 넘치는 누군가는 그란 투리스모 5에서 매그넘 토네이도를 재현해냈다.
브렛트 아스티어BRETT ASTIRE
CV 이토 켄타로
NA아스트로레인저스의 리더로 2년 전에 입학한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 NASA의 프로젝트에 참가한 엘리트 중의 엘리트다. 상황 판단력이 뛰어나고 냉정하기까지 한 여러모로 리더의 면모를 잘 갖추었지만 엘리트 의식 때문인지 초반에는 일본팀을 우습게 보기도 했다. 말버릇은 쿨하게 가자, 냉정해져. 감독이 있기는 한데 하는 것 보면 사실상 애가 팀의 실질적인 지휘관이다. 작전이나 레이스 중간중간 지시 내리는 것 보면 감독은 그냥 인솔자(...)나 훈련 교관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 안습 작중 등장한 선수들 중 감독에게 제대로 혼이 난(...) 유일한 캐릭터다. 전후 사정을 보면 이 애는 잘못한 것이 없는데 팀원의 자존심을 위해 거의 자기가 스스로 뒤집어 쓰고 혼났다. 게다가 팀원들이 뭔 일만 터지만 브렛트를 찾다 보니(...) 이 팀은 애가 없으면 돌아가지도 않는다. 잘 보면 작중 리더라서 제일 고생하는 초등학생(...). 아래에도 서술하지만 팀원들 하나하나의 성격이 미국 애들답게 하도 독특해서 그렇다. 꽤 뒤끝 있는 성격으로 보인다. 같은 팀원들이 감정적일 때 혼자서만 쿨하게 행동하지만, 작중 나온 몇몇 행동들을 보면 이쪽도 속으로는 감정 있게 행동하는 스타일이다. 대표적으로 남궁호가 롯소 스트라다와의 두 번째 경기(타워 코스)에서 자기 말을 들어주지 않는 팀원들의 행동에 화가 나 레이스를 포기하려 했을 때 갑자기 무선에 끼어들어 일침을 가한 것을 들 수 있다. 그 때 "나 같으면 저 놈들을 가만 두지 않았을 거야."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작중 브렛트가 감정을 실어서 무섭게 말한 거의 유일한 대사다. 이 외에도 59화에서 그랑프리의 규칙을 어기고 개인전을 벌인 엣지 때문에 감독한테 혼이 난 뒤 엣지에게 말하는 것을 보면 화가 났다는 것 또한 추측해 볼 수 있다. 그때 엣지에게 "지금까지의 데이터야. 안 듣고 있었어?" "하여간 너란 놈은." "받아들이겠다고 한 것은 너야. 자존심의 조각이라도 있다면 반드시 이겨!" "한 번 밖에 말하지 않을 테니까 잘 들어." 등 화가 났다는 것을 애써 감추지만 감정이 새어 나오는 대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같은 팀원인 죠와 러브러브라는 의견이 있는데 원작자가 연애 라인을 너무 안 그려주다 보니 그냥 커플링으로만 남았다. 남자 캐릭터 중 5위권 안에 드는 인기를 누리는데 레츠, 고, 슈미트 쪽으로 BL이 있다.(...) 그리고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논란 중 하나가 이 인간의 눈의 색이 대체 무엇이냐는 것. 작중 고글이 벗겨지는 일이 한 번도 없었던 데다 고글에 비치는 눈도 한쪽 밖에 나온 적이 없어 골수팬 사이에서는 지금도 심심하면 나오는 애깃거리다. 일단 팬들은 팩픽을 그릴 때 대개 벽안으로 그린다. 보편적으로 금발하면 벽안을 떠올리니 타당한 2차 설정인 셈. 참고로 고글 뒤로 비쳐지는 눈은 독수리 눈매처럼 뒤로 째져 있어 외모에 비해 굉장히 확 깬다(...) 게다가 머리 스타일까지 독수리 비슷한 머리라(...) 일각에서는 그 눈매 때문에 고글을 벗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하지만 동인지 등에서는 좀 더 괜찮게 그려지는 편. 애니메이션에서는 설정도 설정이라 좀더 엘리트답고 침착하게 그려졌지만 만화책에서는 정말로 그 나이의 미국초딩같은 느낌이다.

JJ
CV 와타나베 쿠미코
신기원 박사 밑에 있던 365일 파란 전신 쫄쫄이를 입는 악인 레이서 였다. 좋아서 전투 레이스를 한 것은 아니었으나, 결과적으론 소닉 세이버, 매그넘 세이버를 용암에 떨어뜨려버린 장본인이다. 후에 마음을 고쳐먹고 신기원 박사가 보는 앞에서 조종기를 부숴버린다. 그 후 아군에 합류, 공박사의 연구소에서 생활하게 된다. 독고진의 미니카를 부숴트린 이후에 잠시 레이서를 관두려고 했고 독고진의 미니카를 고쳐주려 하다가 결국 걸려들어 독고진과의 시합이 마지막이 될 듯 싶었다. 그러나 신기원 박사가 김석을 SGJC 대회에 출전시키기 위한 마지막 예선을 주최시켜 그 대회에 다시 복귀하게 된다. 과거사가 꽤나 어둡다. 어릴 적에 불명의 원인으로 아버지를 잃었고, 정황상 어머니 역시 돌아가셨을 가능성이 높다. 고아로 자라게 된 J는 신기원 박사에 의해 트레이닝을 받는데, 이 와중에 선배 레이서들이 J를 놀리다가 J의 아버지가 생전에 만들어줬던 장난감을 부숴버렸다. 전투 레이스를 그만두고 개과천선한 후에는 남궁호와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 서로의 미니카(사이클론 매그넘, 프로토 세이버 EVO) 제작을 돕거나 레이스에서도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니카 디자인이나 개발 능력이 또래에 비해 굉장히 뛰어난 편으로, 작중 사이클론 매그넘 제작 당시 엉망진창으로 그려진 그림을 보고 컴퓨터에 그것을 옮겨 만드는 괴수. 그 능력을 살려 WGP 때는 전반적인 머신의 제작과 보수를 담당한다. 자신의 머신인 EVO와 더불어 앞에서 치고 나가기 보다는 다른 팀원들의 서포트 역할을 맡을 때가 많다. 레이와 함께 눈에 띄는 미소년 중 하나로 인기가 높다.
에리히 클레멘스 루덴도르프ERICH CLEMENS LUDENDORFF
CV 미키 신이치로
아이젠볼프 1군의 멤버이자 떠나간 2군의 리더였다.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또 한 명의 캐릭터로 독일팀 넘버 3라고 볼 수 있다. 2군을 이끌고 일본팀과 첫 시합을 했을 때 정보수집에 집중하고 후에 1군이 왔을 때도 모아놓은 정보에 대해 이야기 한 것으로 보아 평소에도 정보습득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강철의 늑대 군단'이라고 불리는 독일팀에서 제일 늑대와 같은 이미지를 풍기는데 회색 머리에 회색 눈동자가 그런 분위기를 더욱 증폭시키는 듯 하다. 쿨하게 생겼고 차도남처럼 생긴 덕인지 슈미트 못지 않게 여성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패러디에서는 늘 붙어 다니는 슈미트 레츠와 자주 엮이는데 특히 레츠인 경우는 첫 시합에서 '놓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을 건네는 바람에 일부에서는 '스토커' 취급을 한다. 패러디에서는 귀족 도련님들의 가정부 역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있다.
리오네 마치니LEONE MAZZINI
CV 사쿠라이 타카히로
롯소 스트라다의 멤버. 검은색 장발이다. 얼굴의 문신은 하트. 멤버들 중 이탈리아인 답게 여자애를 꼬시는 데 가장 열중한다. 미국팀의 죠에게 집적거리다 까인 적도 있다. 그 뒤 죠의 머신을 부수면서 '잘 있어라 포르첼리노~'(Porcellino. 아기돼지라는 뜻이다.)라는 말을 남긴다. 멤버 중에서 실력은 그닥인듯. 28화 빅토리즈 전에서 팀 당 3명만 뽑아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했을 때 카를로가 쿨하게 빼 버렸다. 하지만 본인도 여자애가 참가하지 않는 경기라면 아무래도 좋다고 하며 역시 쿨하게 받아들인다(...). 참고로 같이 빠진 졸라는 카를로에게 항의하다가 그대로 꼬리 말았다(...). 팀 내 비중은 가장 낮은 듯. 졸라는 그나마 카를로에게 꼬리마는 장면이라도 부각되는데(...) 얜 그나마도 없다.
미쿠니 토우키치TOKICHI MIKUNI
CV 코지로 치에
초가 붙은 거대기업인 미쿠니 콘체른의 사장 아들로, 초반에는 비겁한 수를 써서 레츠와 고를 이길려고 하다가 개과천선 하는 타입이다. 생김새는 영락없는 원숭이라 한국에서 개명된 이름이 나원승인듯. 심지어 코스프레 복장도 원숭이(...)다. 재단에서 직접 개발한 기술을 자신의 미니카에 적용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너무 덕지덕지 과다 적용시키는 바람에, 너무 많이 달지 않는 게 더 좋을 거란 지적을 받고 몇가지 떼어낸 결과, 주행이 더 좋아지는 결과를 얻기도 했다. 실제로 원작 만화의 스핀 바이퍼의 탄생 비화 에피소드에 이런 사례가 있었다. 넘쳐나는게 돈인것 처럼 보이지만, 그런 타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만함은 느껴지지 않는 대인배. 처음에는 미니카에 대한 관심보다는 센터 등 사업에 이용할 목적이었다. 그래서 그 분야의 유명인 세이바 형제를 초청해서 스핀엑스로 관광시킬 작정이었다. 당시에 트랙이 미세하게 구불구불한 모양이었기 때문에 스핀엑스에게 극도로 유리한 승부였고, 레츠고 형제의 미니카는 박살날 뻔 했다. 허나 엄친아라 부르기엔 역시 외모가... 레츠고 형제나 다른 친구들과 사귀게 되면서 많이 변한 인물 중 하나다. 머신인 스핀 시리즈는 코너링 중심으로 열이의 라이벌로써 등장. 부드러운 코너링으로 고속 코너가 특기인 소닉에 비해 급격한 드리프트로 작은 급커브가 특기인 이른바 코너링의 곡예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오카다 텟신OKADA TESSHIN
CV 시이바시 시게루
공박사, 신박사의 스승. 일선에서 물러나 산에 홀로 도자기를 굽고 살고 있으며,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로 그가 10년 전에 만든 미니카인 샤이닝 스콜피온의 수준이 현대의 기술을 뛰어넘었을 정도. 신박사 연구소 근처에 살아서 그런지 신박사 연구소에도 자주 들리곤 했었다. 어쩌면 이 사람이 레이를 개심시키는데 시발점이 되는 듯 싶다. 드래곤볼의 무천도사같은 캐릭터로[49], 발언을 들어보면 명인답게 상당히 괴짜스러운 부분도 있어서 세이바 고에게 가끔씩 저평가되기도 하나 장난스럽지만 알고 보면 최강인 할아버지 포지션. 독고진에게 엄청난 강도를 자랑하는 ZMC라는 초합금신소재를 구워준다. WGP에서는 사반나 솔저스의 감독 '신디'에게 '한채빈'을 소개시켜주기도 했다.사실 작중 모습은 미니카의 기술력보다 잘쳐줘야 공력과 소재를 연구하는 박사가 더 어울린다. WGP에서는 국제 미니카 연맹인 FIMA의 명예회장.


슈미트 판델하우젠 폰 슈마허SCHMIDT FANDELHAUSEN VON SCHUMACHER
CV 이시다 아키라
아이젠볼프 1군의 멤버로 2인자라고 볼 수 있다. 사실 대부분 작전지시는 이쪽이 내리는 것으로, 오히려 실질적인 리더에 가깝다. 이쪽도 이름을 보면 귀족인데 생긴 것도 귀족스럽게 생겼다. 작중 에리히와 함께 인기투표 1위 2위를 다투는 굉장한 인기를 누리는 캐릭터로 에리히와 단 둘이서 시합을 하거나 함께 붙어 있는 모습이 많다 보니 팬덤에서도 에리히와 많이 엮인다. 또한 아스트로레인저스의 브렛트와 라이벌이다보니 이쪽하고 엮이는 경우도 많은 편. 레츠, 고와도 골고루 엮이는 등 높은 인기 만큼 여기저기 잘 등장한다(...) 얼마나 인기가 좋았는지 이터널윙에서 다른 외국팀은 리더만 나올 때 독일팀은 리더인 미하엘을 포함해 에리히까지 총 세 명이 등장했을 정도다. 패러디에서는 철부지 도련님 리더 미하엘의 뒤치다꺼리 해주는 역으로 묘사될 때가 있다. 에리히와는 어렸을 때부터 친해서 합체전술의 파트너로 종종 나온다. 만화책에서는 금발에 푸른 눈이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갈색 머리와 보라색 눈.
카를로 세레니CARLO SERENI
CV 유우키 히로
롯소 스트라다의 리더. 하늘색 머리에 날카로운 눈매를 가졌다. 만화책 판에서는 고와 똑같은 푸른 머리. 얼굴의 문신은 번개. 악역과 반칙이 주특기인 팀의 리더인 만큼 잔인하고 냉혹하지만, 미하엘에 의하면 반칙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실력도 확실한 듯 하다. 다만 확실하게 이기고 싶어서 반칙을 선호하는 듯. 미니카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폭력적이다(...). 세이바 고와의 첫 대면 때 고의 배를 발로 걷어찼고 오락실에서 한 소년과 시비가 붙었을때도 다른 멤버들이 주변을 둘러싸 블라인드치고 있을때 배를 걷어찼다. 몸에 항상 나이프를 소지하고 다닌다. 사복을 입을 때는 선글라스 착용. 78,79화에서 작중에서도 충분히 어리지만어린 시절의 회상장면을 보면 같은 팀의 다른 멤버들도 그렇듯 굉장히 불우하게 자란 듯 하다. 쓰레기통을 뒤져서 끼니를 해결하는 장면이 있다. 비겁해도 이기는게 최고라는 생각이나, 항상 몸에 나이프를 소지하고 다니는 버릇은 이 때의 경험 때문에 생긴 듯 하다. 같은 화에서 빅토리즈 멤버에게 '일본은 비가 많아, 좋아할 수가 없어.'라는 말을 하는데 그 시절의 트라우마가 원인인 듯 하다. 100화에서는 그걸 극복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기본적으로는 멤버들의 반칙을 권장하는 편이지만 타이밍은 꼭 맞추라고 강조한다. 타이밍이 아니다 싶을 때는 멤버들을 말리기도 한다. 실제로 카를로의 권유를 무시한 루키노 때문에 이 때까지의 행각이 들통나고 출전 정지를 먹었던 것을 생각하면 타이밍을 잘 잡을 머리는 있어보인다. 출전정지처분을 받은 빅토리즈와의 레이스 최후반에서 세이바 고에게 상당한 열등감을 표출하는데, 어린시절 온갖 거지고생을 하며 살아온 카를로에게 그랑프리는 살기 위한 수단이었고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반칙을 일삼아왔는데, 세이바 고의 경우 여느 초등학생들과 같은 천진난만함에 포기하지 않으면 승리한다는 식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게다가 빠르기까지 했으니 승리가 간절했던 카를로에게 있어서는 고생 하나 모르는 것 같이 천진해 보이는 세이바 고가 아니꼬운 존재였을 것이다. 결승전 2일 째 전체 100화에서 처음으로 반칙을 하지 않고 승리하는데 이 때 기쁨의 포효를 지르는 것을 보면 사실은 진심으로 머신을 아끼고 있었던 것 같다. 5개국 대항전에서 달리기 전에 머신에게 입맞춤을 하는 장면도 있었고, 우승이니 뭐니 그런것은 신경쓰지 않고 달려보는게 꿈이었을지도... 그런데 마지막 날에는 다시 반칙하려고 하다가 역관광당해서 남은시간 내내 조립만 하다가 끝.(...) 사실 결승전 2일 째를 보면 카를로는 팀에서 혼자 출전하며 포메이션 주행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도 보지 못했고, 연속 급커브 내리막길에서 작중 최고 실력을 가진 미하엘조차 페이스를 떨어뜨렸음에도 머신의 특징을 이용해 노 브레이크로 내려오는 기행을 선보이는데 이러한 점을 보면 반칙플레이에 가려졌지만 그의 실력도 대단함을 알 수 있다. 100화를 WGP편 최고의 명장면으로 기억하는 팬들도 많다. 아니메디아, 아니메쥬 1998년 1월호도 그렇고 DVD박스 발매 때도 인기가 좋아서 형제에 이어 3위를 했다. 그래서 관계 없는 MAX의 DVD에 카를로의 피규어가 동봉되었다. 등장인물들 중 외모는 꽤 준수한 편이다. WGP와 MAX의 가장 큰 차이점 한 가지를 보여주는 캐릭터기도 하다. 카를로는 위에도 언급했지만 외모나 성격이 매력적이라 팬덤에서 인기가 많다. 차갑고 냉혹한 성격에 실력도 좋으니 그야말로 '차도남', '나쁜 남자'의 이미지를 두로 갖추었기 때문이다. 매력적인 악역인 카를로가 있었기 때문에 선역들과의 대립각이 인상적으로 부각될 수 있었다. 이런 치밀한 스토리텔링과 캐릭터가 MAX에서는 부족했다.
타카바 지로마루TAKABA JIROMARU
CV 오오타니 이쿠에
독고진의 동생. 같은 동생 포지션인 남궁호와 매일 싸운다. 형과 비교해서 레이서로서의 실력은 형편없고[17]그 때문인지 늘쌍 싸우는 레츠고 형제와 다르게 형을 무척 따른다. 일본판 한정으로 말끝에 '다스'를 붙힌다. 민의 미니카는 주로 배틀 머신에 당하는 역할. 그런데 한번은 레이스팅거를 역관광 태우기도 했다. 레이스팅거의 바늘이 너무 깊게 찔린 나머지 뭔짓을 해도 빠지질 않았다. 덕분에 무조건 레이스팅거 앞쪽으로 달리게 되서 순위권에 들어가는 기염을 토한다. WGP에서는 팀원들의 서포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그런데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유니폼은 없다.

미하엘 프리드리히 폰 바이츠제커MICHAEL FRIEDRICH VON WEIZSäCKER
CV 아다치 시노부
독일팀 1군의 리더로 시합에서 단 한 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어 '천재 레이서'로 통한다. 어렸을 때 병약해서 성 안에서 동물들과 놀며 지냈다는데 그런 탓인지 미니사구를 통해 사귄 친구들을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고 있다. 또 작중 잡지 표지에 쓰인 그림을 보면 집 모델이 '노이슈반타인' 성으로 보인다.(...) 몸집도 팀에서 제일 작고 제일 어리지만 에리히 이외의 1군 멤버들을 통솔하여 유럽 선수권을 재패하고 WGP까지 참전하는 것을 보면 대단할 따름. 2군의 감독이 해고되었고 그 이후 감독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팀 내의 최고 권력자인 듯 하다. 그런데 작전지시 같은 건 별로 신경쓰지 않고 개인적인 승부에만 연연하는 걸 보면 실제 역할은 그냥 에이스에 가깝다. 팬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해 지금도 골수팬이 많다. 인기 투표에서 5위를 차지했을 정도. 거의 허리까지 내려오는 금발에 어리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외모에다 실력 있고 귀족의 자제라는 타이틀까지 있으니 당연한 인기인 듯. 실제로 작중에서도 미니사구 계의 아이돌 대접을 받는다. 이쪽도 BL 쪽으로 엮이는 일이 많은데 주로 세이바 고나 세이바 레츠와 많이 엮인다. 패러디에서도 팀 중 제일 어리고 귀족이라서 인지 같은 팀의 다른 멤버들에게 떠받드는 식의 묘사가 많이 나오는 편. 성격은 잘 웃으면서도 침착하고 상대가 아무리 화를 내도 되받아치지 않는 여유로움과 냉정함을 들 수 있다. 한마디로 상대가 아무리 뭐라 한들 웃으면서 상대를 무안하게 할 수 있는 인간. 하지만 파이널 스테이지를 보면 자존심도 매우 센 듯. 그런데 머신을 친구가 아닌 '자신과 싸우는 상대'로 인식한다는 것은 좀... 그때까지 미하엘은 머신과 시합을 함께 해 온 것이 아니라 시합 때마다 머신을 적으로 두고 머신이 자기의 말에 복종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레이스를 해 온 것이다. 무패의 레이서, '미니카의 귀공자'라는 말이 나오며 이 때문인지 마찬가지로 귀공자라는 별명을 지닌 세이바 레츠(코너링의 귀공자)와 라이벌 플래그가 섰다. 실제로 vs 빅토리즈전때 레츠가 직접 미하엘을 전담마크하기로 했고 결국 결승 2차전에서 둘이서 투톱으로 달린 결과 레츠가 미하엘의 무패 행진을 처음으로 깨부수게 된다. 이후 결승3차전에서 굉장히 무리한 레이스를 하지만 고와의 레이징 도중 머신을 믿고 레이스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된다. 다만 무리한 레이스를 하다가 아무 계기도 없이 갑자기 즐겁다고 말을 바꾸는 등, 표현 부족으로 굉장히 뜬금 없다는 의견도 있는 듯. 그래도 특유의 천연 속성의 성격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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