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장수. 모자장수 패밀리라 불리는 마피아 조직의 보스로 위험해 보이는 부하들을 잔뜩 데리고 있다. 자신이 직접 움직이기보다는 뒷공작을 하는 것이 취향에 맞아 보이는 어둠의 사령관으로, 머리가 무척 좋다. 하지만『재미있으면 아루래도 좋다는』는 기분파이기도 해서 자신이 짠 완벽한 계획을 스스로 구멍내는 경우도 있다.
3월토끼. 모자장수 패밀리의 2인자이자 모자장수의 오른팔이라 할 수 있는 부하. 원래는 흉악범으로 감옥에 갇혀 있었으나 탈옥하였다. 엄청나게 성격이 급해서 무슨 일만 생기면 총부터 들이밀곤 하지만, 그나마도 모자장수 밑에 들어온 이후로 조금 부드러워진 것이라 한다. 떡하니 토끼귀가 있지만 자신은 토끼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모자장수의 영지를 지키는 쌍둥이 문지기. 보통 '블러디 트윈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상당히 냉철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일단은 복장과 눈동자 색으로 구분이 가능하지만, 자주 옷을 바꿔 입거나 컬러렌즈를 사용하여 눈색을 바꾸기 때문에 알아보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어른 버전으로 변신할 수 있다.
모자장수의 영지를 지키는 쌍둥이 문지기. 보통 '블러디 트윈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상당히 냉철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일단은 복장과 눈동자 색으로 구분이 가능하지만, 자주 옷을 바꿔 입거나 컬러렌즈를 사용하여 눈색을 바꾸기 때문에 알아보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어른 버전으로 변신할 수 있다.
하트 나라의 여왕. 무자비하고 냉혹하며 오만하기 그지없는 "여왕님" 그 자체. 히스테릭한 성격으로 매사를 지극히 감정적으로 처리한다. 자신의 부하들을 쓰고 버리는 장기말처럼 생각하며, 그 외에는 이용가치조차 없는 쓰레기로 인식하고 있다. 드물게 앨리스만큼은 여동생처럼 예뻐하고 있다.
시계장수. 하트 나라를 포함해 이상한 나라의 주민들의 생명을 관장하는「시계」를 수리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이름으로『장의사』라 불리기도 한다. 엄청난 기계마니아이며,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시계탑 밖으로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비뚤어진 성격에 모든 일을 안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인간 불신도 심하지만, 어째서인지 에이스와는 사이가 좋다.
서커스의 단장과 감옥의 소장을 함께 맡고 있다. 이중인격은 아니지만, 앨리스가『화이트』라 부르는 사람 좋아 보이는 버전과「블랙」이라 부르는 감옥에 주로 나타나는 두 종류의 버전이 존재한다. 블랙은 말투가 험하지만 의외로 좋은 사람인 데 반해, 부드러운 언동의 화이트 쪽이 실은 훨씬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