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중 막내이고, 초등학교 5학년이다. 우등생이지만 남의 정곡을 찌르는 가혹한 재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외모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가운데 씨앗머리(가칭)가 움직일 때도 있다. 반쯤 감겨있는 눈은 보고싶지 않은 걸 보지 않기 위해서라고...하루카를 존경하고 있는 듯 하다.
다른 미나미가의 외동딸이다. 같은 성을 가지고 이름에 冬(겨울 동) 자가 있다는 이유(치아키의 '아키'는 秋(가을 추) 자다.)로 치아키의 동생 취급을 받고 있다. 치아키의 옆 반에 재학중. 마코짱의 정체를 아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이며, 치아키와 그 친구들을 만난 이후로 상당히 자주 어울린다.
치아키의 같은 반 친구, 치아키 집에 놀러갔을 때 하루카에게 한눈에 빠진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안 치아키는 마코토를 초대하지 않으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카나는 치아키의 집에 오고 싶어하는 마코토를 여장시켜 '마코짱'을 탄생시킨다. 자신이 남자인 사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치아키와 하루카,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이에 따라 여러 트러블이 생긴다
남자 배구부 부장의 3학년생이다. 상냥하고, 요리도 잘하나, 망상이 심하고 자신의 세계에 빠져 혼잣말을 하거나 과도한 몸짓으로 인해 대부분의 여자로부터 '기분 나쁘다'라는 평을 듣고 있다. 가끔 감격하면 윗도리를 벗는 버릇이 있다. 하루카를 좋아하고 있으며, 매니저가 되어주길 원한다. 망상 속에서 치아키와 카나를 하루카가 낳은 아이들이라는 설정이 되어있다. 왠지 하루카를 스토킹 하는 느낌이 있지만. 하루카에 대한 직접적인 간섭은 없다. 하야미에 따르면 호사카는 최선을 다하는 남자답다.
크리스마스 때 후지오카가 치아키에게 선물한 곰인형이다. 후지오카라는 이름은, 본래 곰인형을 후지오카가 주었기 때문에 카나가 이름을 붙였다. 치아키는 선물 받은 이 곰인형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미나미가 1기 엔딩영상이나 '한 그릇 더'에서 작품 도중에 짧게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치아키의 설명에 따르면 알래스카 출신이다.